* 출판사측에서 표지 교체중인 시리즈로, 출판사에서 각각 다른 종류의 표지 디자인을 랜덤으로 수출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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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북 리뷰
《The Lemonade Crime》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The Lemonade War》의 Sequel입니다. 여름방학마다 레모네이드 장사를 함께 하던 우애 깊은 남매가 오해의 골이 깊어져 각자 레모네이드 판매를 하고, 이를 통해서 마케팅에 대한 상식을 전해준 내용이 전편인데요, Sequel인 《The Lemonade Crime》은 재판의 준비과정과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전편에서 활약한 Evan과 Jessie가 남매가 이번에도 주인공인데요, 여기에 또 한 명의 주역으로 Scott이 등장합니다. 있습니다. Evan과 Scott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Evan은 어쩐지 Scott을 탐탁찮아 합니다. Evan이 208달러라는 큰돈을 잃어버린 다음 날, 비싼 게임기를 사들고 나타났거든요. 이에 동생 Jessie는 Scott가 돈을 훔쳐갔다고 생각하고 재판을 열기로 합니다. 억울하다고 생각한 Scott도 자신을 변론하기 위해 팀을 꾸리죠. 그렇게 시작된 어린이법정,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