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Wherever best-friends Tyke Tiler and Danny Price are, there is usually trouble - stolen money, a sheep's skeleton, fights in class - and it's usually trouble that Tyke has to sort out. Their last term at Cricklepit Combined School is full of the usual fun and madness, but then Tyke learns that much more is at stake. Is it possible to keep hapless Danny out of trouble? And what final surprise does Tyke have in store? A fantastic new edition of one of the most lively and popular children's classics.
진 켐프는 어린이의 학교생활을 독창적이고 생생하게 그린 학교 이야기와 판타지 풍의 이야기를 잘 쓰는 작가로 카네기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이 소설은 언뜻 단순한 학교 이야기로 보이지만 장애에 대한 편견과 페미니즘을 다룬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 학기는 Cricklepit Combined School의 마지막 학기입니다. Tyke에게는 학습장애와 언어장애가 있는 Danny 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둘은 베스트 프렌드이긴 하지만 대니와 함께 있다 보면 이런저런 소동에 휘말리곤 합니다.
어느 날 대니는 선생님 지갑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별생각 없이 돈을 가져옵니다. 그걸 알게 된 Tyke는 돈을 다시 가져다 놓으려고 잠시 숨겨놓았다가 그만 교장 선생님한테 걸리고 맙니다. 교장선생님은 Tyke의 짓인 줄 오해를 하십니다.
by 케이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