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는 감각》은
15년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를 만들어온
대표 PD 구범준이 수천 편의 강연과 수많은 삶의 고백 속에서 발견한
마음을 읽는 법에 대한 기록이다.
사람들은 변화와 성장을 말하러 세바시를 찾았지만,
현장에서 그가 마주한 질문은 늘 같았다.
"이 불안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요?"
"나는 이 자리에 있어도 되는 걸까요?"
이 책은 불안, 상처, 관계, 나다움, 행복이라는 다섯 가지 마음의 주제를 따라 마음이 흔들리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차분하고 깊이 있게 따라간다. 화려한 해결책이나 즉각적인 처방 대신, 지금 내 마음을 정확히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변화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강연자들의 실제 이야기와 저자 자신의 경험으로 풀어낸다.
불안을 없애려 애쓰는 대신 그 불안을 나침반으로 삼는 법, 완벽해 보이려는 가면을 내려놓고 불완전한 나 자신을 인정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법. 《마음을 읽는 감각》은 마음을 고치는 책이 아니라 마음을 대하는 태도를 회복시키는 책이다. 삶이 흔들리는 순간, 당신의 마음 안에 잠들어 있던 감각 하나를 조용히 깨워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세바시 15년, 마음의 감각을 깨우다
1장. 불안을 따라가다 보면 길이 보인다
나를 지키는 신호등
이 자리에 내가 있어도 되는 건가요?
불안을 키우는 렌즈
완벽주의 가면을 쓴 불안
마음을 돌보는 가장 빠른 길
불안은 쪼개서 조져야 한다
불안과 창의의 묘한 동거
2장. 상처는 피할 수 없지만, 치유는 선택할 수 있다
상처를 고백하는 용기
진짜 사과는 상대의 상처를 내 언어로 옮겨주는 것이다
나는 분노로부터 배운다
자기 연민과 자기 비난의 경계에서
충분히 울어야 치유된다
상처가 의미가 되는 순간
상처는 흉터가 될 때 비로소 끝난다
두 번째 가해자, 내 안의 목소리
3장. 관계는 노력보다 솔직함으로 단단해진다
그저 ‘잘했다’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관계를 더 단단히 지켜주는 ‘아니오’
혼자서도 잘 사는 방법
말해야 더 잘 산다
거리를 둬야 더 잘 보이는 게 있다
일과 삶의 경계에서 사귄 친구
찐친, 그 몇 명이 내 삶을 지킨다
관계를 지키는 싸움의 기술
4장. 나다움은 성취가 아니라 수용에서 완성된다
신은 당신 그대로 옳다
나다움은 낯섦을 먹고 자란다
나를 믿는 힘
오늘 한 것을 내일도 해야 하는 이유
그걸 왜 사고 싶어?
의미를 따라가면 길이 생긴다
삶은 답지가 아니라 질문지다
삶은 선택할 수 없지만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
5장. 행복은 짓는 것이다
누군가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정정한 삶의 진짜 의미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
노화라는 착각
나쁜 일을 견디는 힘
쓸모없는 시간이 쓸모 있는 이유
행복이 아니어도 괜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