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세상에는 특별한 일들이 가끔은 있다.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생각에 의해 일어나는 일들이다. 우리가 오늘 만나는 이 책도 그렇게 특별한 생각을 가진 특별한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책이다.
여기 늙은 한 시인이 있다. 나태주란 이름의 시인이다. 그런데 그 시인의 어린 시절을 동화로 엮고, 그 동화에 기초하여 만화로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만화로 엮은 동화책이라니? 누구는 우스운 일이라 하고 경망한 일이라 핀잔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이 책을 만든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길이 새로운 길이고 멀리까지 가는 길이고 함께 가는 길이고 즐겁고 아름다운 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다.
특히나 어린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은 준비되었다. 내가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런 고민을 하는 젊고 어여쁜 어린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부디 이 책의 의도대로 이 땅의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리움을 배우고 내일의 꿈을 함께 꾸었으면 좋겠다. 내일을 살아갈 우리 젊은 세대들을 한없이 축복하고 응원한다.
- 나태주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목차]
1화 순덕이와 태주 _여덟 살 태주 … 5
2화 떡나무와 꿀강아지 _아홉 살 태주 … 35
3화 구참봉네 손녀딸 _열한 살 태주 … 67
4화 연애편지 _열다섯 살 태주 … 99
5화 대숲 아래서 _선생님이 된 태주 … 133
6화 시인의 자전거 …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