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찾기 놀이가 스토리가 되고, 스토리가 곧 모험이 되는 책
《주토피아 2: 주디와 닉을 찾아라》는 ‘찾는다’는 행위를 단순한 활동이 아닌 ‘스토리의 핵심’으로 끌어올린 작품이다. 이 책은 숨은그림찾기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독자가 직접 사건 해결에 참여하는 탐정형 스토리북에 가깝다.
주디와 닉, 도둑 매디의 움직임은 각 지역의 분위기와 장면 구성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주디의 신중함, 닉의 기지, 매디의 날렵함이 배경과 어우러지며 페이지마다 다른 리듬감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구축된 스토리 구조는 독자의 몰입감을 끌어올려‘찾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리틀 로덴티아의 작은 골목, 사바나 광장의 인파, 툰드라타운의 얼음길, 레인포레스트의 안개 낀 숲, 자연사 박물관의 북적이는 전시홀 등 각 지역은 서로 다른 난이도와 분위기를 지니며 독자의 관찰력을 이끌어낸다. 이처럼 공간마다 개성을 부여한 구성 덕분에, 독자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미션과 모험을 만난다.
《주토피아 2: 주디와 닉을 찾아라》는 첫째, 주토피아 세계관의 풍부함을 페이지마다 담아냈으며, 둘째,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방문 가능한 찾기 경험’을 선사한다. 그 결과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나는 활동북이 아니라, 읽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는 관찰력·집중력·상상력을 키우는 반복 탐험형 도서가 되었다. 주토피아 세계관을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깊은 즐거움을, 가족이 함께 읽는 독자에게는 협력의 재미를, 아이에게는 사고력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층적 구성의 책이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이야기가 숨어 있는 책, 《주토피아 2: 주디와 닉을 찾아라》는 찾는 순간부터 모험이 시작된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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