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한 셉티무스는 이제 마법사 마르시아의 특별 도제가 되어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힙 집안의 사람들에게 패배한 암흑 마법사 돔 다니엘은 여전히 소멸되지 않고 살아남아 제나를 제거하여 다시 암흑의 마법으로 성을 지배하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힙 집안의 장남 사이먼이 알 수 없는 복수심으로 가득 찬 채 나타나 제나를 납치해 갑니다. 암흑의 마법사와 모종의 거래를 한 듯한데...
셉티무스의 도움으로 늑대 인간과 식인 나무들이 가득한 위험으로부터 간신히 탈출한 제나와 아이들 앞에 여전히 무시무시 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사이먼은 왜 가족들을 배신하게 된 것일까요? 비밀에 쌓여 있던 제나의 친아버지는 또 누구인지.. 의문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When Princess Jenna is kidnapped by Simon Heap, her adoptive brother, it is the apprentice, Septimus Heap, who must save her while enduring such terrors as a night in the Forest with hungry wolverines and carnivorous trees. Book #2
by 케이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