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마법사 사일러스 힙의 일곱 번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너무나 허약하여 아버지가 약을 구하러 간 사이에 죽게 됩니다. 사일러스는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주운 여자 아기를 대신 키우기로 하고 이름을 '제나'라고 지어줍니다.
세월이 흘러 제니가 열 살이 되던 생일날 갑자기 대마법사 마르시아가 나타나 제나는 사실 죽은 여왕의 딸이며 친위대장의 암살자가 제나의 위치를 파악하고 잡으러 오고 있다며 달아나라고 합니다. 제나, 사일러스, 니코, 소년 군대 출신 412호 소년이 함께 탈출하며 암살자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던 와중에 소년은 차츰 변해가는 자신을 깨닫습니다. 412호 소년은 점차 마법을 부릴 줄 알게 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되는데...
After learning that she is the Princess, Jenna is whisked from her home and carried toward safety by the Extraordinary Wizard, those she always believed were her father and brother, and a young guard known only as Boy 412. Book #1
by 케이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