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모험을 펼친 에이미 카힐과 댄 카힐 남매는 이번에는 오스트리아 빈과 잘츠부르크,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닙니다. 이번 단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입니다.
모차르트의 악보를 가지고 빈에 도착한 에이미와 댄, 그리고 그들의 보모 넬리는 모차르트 하우스에 모차르트의 누나의 일기장이 있음을 확인하고 그것을 찾아보지만 일기장은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벌써 누군가 다녀간 뒤일가요? 게다가 무심코 본 텔레비전에서는 조나 위자드의 인터뷰 장면이 나오는데, 그가 서 있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