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들에게 삶의 본질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그림책으로 만나보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톨스토이가 한평생 붙잡았던 화두인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해 주는 단편이다. 민중의 가슴을 적시기 위해 쓰인 작품이라 쉽고 따뜻하고 뭉클하다. 종교에 귀의한 후 원시 그리스도교가 지닌 미덕이 사람들과 세상에 스며들기를 원했던 그의 간절한 바람이 잘 녹아든 작품이기도 하다. 제화공 세묜은 구두 만드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지만 사는 일은 힘겹기만 하다. 빵값은 비싼 데 품삯은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받아야 할 돈을 받지 못해 새 외투도 살 수 없다. 고단한 생활과 빠듯한 생계 앞에서 긍정적인 삶의 방식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 어느 날 삶에 지친 세묜 앞에 미하일이 나타난다. 미하일은 신이 던진 세 질문,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했다. 세묜은 미하일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집으로 함께 데리고 간다. 그의 아내 역시 미하일에게 옷과 음식을 나눠 준다. 독자들은 세묜과 그의 아내에게서 인생의 근본적인 가치를 깨닫게 된다. 사람 안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주어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으며, 마침내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미하일의 깨달음은 시공을 초월해 커다란 울림을 준다. '사랑하라!'는 말을 건네는 이 책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이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자신의 깊은 종교적 신념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이야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근본임을 강조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세 가지 포인트
1. 시인이 정제된 단어와 문장으로 작품의 줄거리를 알 수 있게 쓴 간결한 구성
2. 복잡하고 깊이 있는 내용, 텍스트를 이해하기 쉽도록 등장인물 설명과 함께 모험을 표현한 그림
3. 작가, 작품, 그 시대의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풍성한 해설
* 인증유형 : 안전 확인 T2017-09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