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Fairmount Avenue에서 토미가 유치원에 들어가고 이 책에서는 그 해 겨울부터 여름방학,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서 글자를 배우는 시기의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토미의 일상에 동생이 태어나는데 이 동생이 생사의 기로에 놓입니다.
고열과 탈수가 계속되고… 토미는 두려움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행히 동생은 회복이 되고 온 가족과 함께 만국박람회도 놀러 가고, 댄스 스쿨에서 춤도 배웁니다…
그렇게 그렇게 1학년이 되고… 토미의 옛날이야기에는 온 가족의 작지만 소중한 일상과 행복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