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전하는 따스한 용기!
끝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
이 마법 같고 시적인 그림책에서, 아버지와 아이는 하루를 보내며 자연과 삶의 모든 경이로움과 연결고리를 발견합니다.
씨앗에서 식물로, 알에서 병아리로, 애벌레에서 나비로, 아이와 아버지는 자연의 순환을 관찰하며,
각각의 여정이 끝날 때마다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노란 카약》의 작가 멜리사 카스트리욘의 신작!
서정적인 시와 마음을 두드리는 다정한 그림의 만남!
글 작가 ‘셸리 무어 토머스’의 주제를 꿰뚫는 서정적인 문장과
그림 작가 ‘멜리사 카스트리욘’의 마음을 두드리는 다정한 그림은 끝과 시작을 말하는 완벽한 시 그림책이 되어 감동을 줍니다.
또한 몽환적인 보랏빛 색감과 우리의 인생이 담긴 글이 만나 강렬하고 포근한 만남을 선물합니다.
만남은 또 다른 이별을 부르고, 해가 지면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찾아옵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우리에게는 어떤 시작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끝이라고 실망하지 마세요.
분명 무언가가 꿈틀꿈틀 시작되고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