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VS 바이러스! 고대부터 현대까지 죽음과 싸워온 인류의 피 튀기는 대결
의사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애덤 케이와 떠나는 생생한 시간 여행
소름 끼치도록 실감 나고, 미치도록 웃긴 의학 역사 이야기!
전 세계를 혼돈에 빠뜨린 코로나바이러스는 역사상 최초의 팬데믹이었을까?
의사의 눈으로 인류의 역사를 바라보면 무엇이 보일까?
의사이자 전 세계 누적 3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애덤 케이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난다.
먼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의사들의 어처구니없는 치료법과 수많은 생명을 살린 위대한 발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키득키득 웃다 보면 어느새 질병과 싸워온 인류 역사 전반이 눈앞에 그려진다.
전작 『닥터 K의 이상한 해부학 실험실』에서 우리 몸에 대한 궁금증을 유쾌하게 풀어주며 어린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에 올랐던 애덤 케이가
이번에는 괴담 수준의 오싹한 의학 역사 이야기로 돌아왔다.
오줌으로 입을 헹구고, 병에 방귀를 모아 마시고, 해골을 꼭 끌어안고 자고, 마취 없이 다리를 잘랐던 실제 역사 속 치료법들.
나아가 끈질긴 연구와 노력 끝에 인류를 질병에서 구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미스터리처럼 이어지며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목차
의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들
서문
1장 의사들이 머리에 구멍을 뚫고, 시체를 감전시키는 이야기
(뇌에 관한 단원)
2장 피 빨아 먹는 거머리, 연기 나는 똥구멍 이야기
(혈액 순환에 관한 단원)
3장 전염병과 천연두, 페니실린 그리고 얼굴에서 터져 나오는 커다란 벌레 이야기
(감염에 관한 단원)
4장 방귀가 수천 명의 사람을 살해하는 이야기
(소화관에 관한 단원)
5장 발가락이 잘리고 쥐를 갈아서 만든 가루로 머리를 감는 이야기
(피부에 관한 단원)
6장 시커먼 구름과 딸꾹질을 4억 번 하는 이야기
(폐에 관한 단원)
역사 속의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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