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Mac과 벌레 Will은 만나자마자 친구가 됐습니다. 서로에게 게임을 가르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Mac이 rotten 또는 bad apple이라고 불리며 왕따를 당하게 됐어요. 괴롭히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맞서야 할지 몰라 당황하던 중, 기왕 이렇게 된 거 아예 못된 사과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큰일이 나긴 했는데, 누구에게 큰일이 나게 된 걸까요.
세계적인 문호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손자 Edward Hemingway의 《Bad Apple: A Tale of Friendship》입니다. 우리가 흔히 왕따라고 하는 단어가 나온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따돌림 문제는 근절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에 Edward Hemingway는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 속에 배려와 존중의 중요성을 담아서 전하는데요, 거장의 손자 아니랄까봐 글도 참 잘 쓰네요. ^^
by 이글랜차일드
리뷰(6)
5.0 / 5.0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립니다.
기본 적립금
•구매도서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비구매 도서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의미 없는 글자, 감탄사를 나열하거나, 한두 단어로 이루어진 지나치게 짧은 감상으로 글을 작성한 경우
• 시리즈나 세트 도서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도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 도서 주문 및 배송, 파본 관련, 재입고, 동일 시리즈 문의 등은 따로 1:1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