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Chronicles of Tempus trilogy는 suspense, mysteries, 그리고 많은 모험들이 가득한 청소년용 판타지 소설입니다.
Nesbit와 Phillip Pulman의 판타지에 견줄만한 책이라고 칭찬이 자자한데요. 아이들에게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멋진 책이지요. 또한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의 모습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더욱 매력적인 시간 여행 소설이기도 합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평범한 한 소녀가 아주 특별한 시간 여행을 합니다. 21세기 현대적인 도시 뉴욕에 살고 있는 소녀 Katie에게 아주 특별한 일이 벌어집니다. 먼저, 길고 붉은 머리를 한 소녀가, 이어서 창백한 얼굴에 검은색 모자를 쓴 남자가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상한 노트를 주고 사라지는데.... 그 노트로 인해 Katie는 시간을 거스르는 엄청난 모험을 하게 됩니다. Katie 가 도착한 곳은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이 왕좌에 있는 시기의 런던입니다. 영국은 곧 러시아와 치를 전쟁을 준비하는 중이고.. 세상을 뒤바꿀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려 합니다. 그 일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Katie뿐!
by 케이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