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벌어진 발가락 사이 발바닥에 소용돌이 별무늬의 흉터를 가지고 있는 Faolan은 기형으로 여겨져 얼음 강에 버려집니다. 그런데 자기 새끼를 잃고 강가를 배회하며 슬퍼하고 있던 회색 암곰이 버려진 늑대 새끼(Faolan)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인 양 보살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Thunderheart(엄마곰) 은 새끼 늑대 Faolan에게 사냥하는 법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어느 날 Faolan은 탐험을 떠났다가 Cave Before Time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동굴의 벽화에 그려진 늑대들은 모두 자신의 발바닥에 새겨진 흉터와 같은 모양의 흔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Faolon에게 있는 것은 기형의 흔적이 아니라 늑대 종족에 새로운 역사가 아닐까? 벽화에 그려진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Abandoned by his pack, a baby wolf with a mysterious mark on his deformed paw survives and embarks on a journey that will change the world of the wolves of the Beyond. Book #1
by 케이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