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미디 만화 The Book of Bunny Suicides: Little Fluffy Rabbits Who Just Don't Want To Live Any More(자살토끼)로 유명한 영국의 만화작가 Andy Riley가 글을 쓰고 그린 첫번째 어린이책 시리즈입니다.
Andy Riley는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로이미 널리 알려져 있죠. 이 책 역시 유머와 해학이 넘쳐나고 또한 교훈까지 담고 있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의미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존경받는(?) 에드윈 왕과 사악한 너비슨 황제의 대비를 통해 진정한 리더십과 민주적 시민의 자질에 대한 고민도 하게 해주니 깔깔깔 웃다가 똑똑해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빤쓰왕 시리즈>라는 제목으로 4권까지 번역본도 출간되어 있습니다.
웬디북 리뷰: kglass
King Flashypants #1 : And the Evil Emperor
King Flashypants #2 : And the Creature From Crong
King Flashypants #3 : And the Toys of Terror
King Flashypants #4 : And the Boo-Hoo Witches
King Flashypants #5 : King Flashypants and the Snowball of Do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