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관리문제로 새책이지만, 다소간의 빛바램이 있어 정상가에서 추가할인되어 판매되는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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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Know-It-All #1 :Read All about It!
-Dear Know-It-All #2 : Set the Record Straight!
-Dear Know-It-All #3 : A Level Playing Field
-Dear Know-It-All #4 :Old Story, New Twist
-Dear Know-It-All #5 : Everyone's a Critic
-Dear Know-It-All #6 : Digital Disaster!
-Dear Know-It-All #7 : Black and White and Gray All Over
-Dear Know-It-All #8 : Texting 1, 2, 3
-Dear Know-It-All #9 : Cast Your Ballot!
-Dear Know-It-All #10 : Breaking News
-Dear Know-It-All #11 : Late Edition
-Dear Know-It-All #12 : Stop the Presses!
웬디북 리뷰 by 이글랜차일드
소설 장르 중에는 ‘학원물’이라고 분류가 되는 항목이 있습니다.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인데요, 누구나 학창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연령대를 불문하고 크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Rachel Wise의 《Dear Know-It-All Series》는 바로 학교생활에 관한 이야기로, 끊임없이 시리즈로 이어져 나올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Cherry Valley 중학교의 교지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칼럼 'Dear Know-It-All'의 편집자 Samantha Martone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교지를 받으면 제일 먼저 읽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칼럼으로 무엇이든 척척박사처럼 해답을 던져주지만, 학생들은 누가 그 글을 쓰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Samantha는 예쁜데다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언니조차 하지 못하는 일을 맡고 있다는 즐거움에 미소를 짓죠.
칼럼에서 다루는, 즉 책의 소재는 정말 다양합니다. 요즘 가장 핫이슈인 SNS를 비롯해서 이성상담, 왕따 문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데요,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고 때로는 잘못된 조언으로 문제를 더욱 키우기도 합니다. 학생들의 시선에서 풀어나가고 있어서 좌충우돌에 요절복통에 데굴데굴 구를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크크크~
사실 이런 시리즈물은 여러 편이 출간됐다는 그 자체로 재미를 보장한다고 보면 됩니다. 인기가 없으면 후속편이 이렇게 많이 나올 리가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