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기발하고 신선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아빠, 친구들까지...완벽한 색의 나라더군요.ㅎㅎ
단순한 그림이지만 하나하나 모두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숨바꼭질, 학교,공원,터널...이라는 공간과 상황이 색과 면으로 설명되더라구요. 가장 친한 친구인 노랑이를 만나 좋아서 껴안다가 녹색이 되어버렸어요. 녹색은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며 받아들이지 못하는 파랑이 부모와 노랑이 부모님...너무 슬퍼하며 울던 녹색은 노란눈물과 파란눈물로 나뉘고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여러 모습이 있잖아요. 상황에 맞게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색들은 깨달았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