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Big Fat Zombie Goldfish #1
* My Big Fat Zombie Goldfish #2 : The Seaquel
* My Big Fat Zombie Goldfish #3 : Fins of Fury
* My Big Fat Zombie Goldfish #4 : Any Fin is Possible
* My Big Fat Zombie Goldfish #5 : Live and Let Swim
* My Big Fat Zombie Goldfish #6 : Jurassic Carp
작고 귀여웠던 어항속의 금붕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것일까요?
Tom은 Frankie라는 금붕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이 Frankie에게 사악한 실험을 행하여 죽다 살아난 뒤로 그만 커다랗고 뚱뚱한 좀비물고기가 되어 버렸답니다.
이미 이름에서 프랑켄슈타인의 느낌을 팍팍 풍기기는 했지요?
암튼. 이렇게 억울하게 괴물이 되어버린 Frankie는 어항을 탈출하여 Tom의 귀여운 오른팔이 됩니다~
이제 Frankie는 Tom이 가는 곳은 어디든 따라다니고, Tom의 형이 못된 일을 벌일때마다 제일 먼저 나서기도 하구요.
명랑만화를 보는 듯한 시원시원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이 내용과 딱 어울립니다. 게다가 휘리릭 극장처럼 오른쪽 아래 그려진 귀여운 삽화들을 넘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마치 또하나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