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적립소득공제 수상작
The Great Fire Paperback (미국판)
1996 Newbery Honor, Margaret A. Edwards Award, BCCB Blue Ribbon Book etc
14,500
21,000 (31%↓)
최대 적립 포인트
790
구매적립
상품 적립금
290
멤버쉽 적립금
0
최대 리뷰 적립
최대 리뷰 적립금
500
플러스클럽 적립
결제금액의 1%추가 적립
도서번호 17056 1:1 도서문의
형태 Paperback 미국판
출판사 Scholastic
작가 Jim Murphy
ISBN 9780439203074
도서정보 페이지 : 144 pages 규격 : 25.1 x 20.3 x 1 cm

이 책을 구매하신 분이 함께 구매한 도서

    뒤로가기
    • 상품정보
    • 상품평(0)
    • 배송정보
    • 교환 및 반품
    Photographed by S.H
    웬디북 리뷰
    시카고란 도시는 대략 300만 명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대도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도시는 어느 정도 도시 기반시설이 이뤄져 있고 적정 인구가 거주하는 상태에서 서서히 몸집을 불리는 수순을 밟지만 1833년의 시카고의 인구는 150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다 1848년 일리노이~미시간 운하의 개통과 최초로 대륙횡단철도가 개통하면서 순식간에 미국 제1 교통도시가 되었고, 1870년에는 인구가 30만에 달합니다. 40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거대도시로 바뀌다보니 도시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1871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27시간동안 이른바 시카고 대화재(Great Chicago Fire)로 도시가 모두 송두리째 불타는 참사가 발생합니다.

    Jim Murphy의 《The Great Fire》는 바로 이 시카고 대화재의 참사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는 듯 생생하게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직경 10km에 달했던 도시의 건축물 8만여 채가 불과 27시간 만에 잿더미로 변했으니 그 상실감은 얼마나 컸을까요. 당장 먹을 것조차 없는 이재민만 무려 10만 명, 생활은 그야말로 전쟁의 참상을 능가하는데요, Jim Murphy는 이 모든 것을 가감 없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시카고 대화재는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진창에서 연꽃이 피듯 폐허에서 사람들은 일어선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도시 전체에 담겨 있습니다. 수많은 이재민을 위한 주택을 짓는 과정에서 시카고를 실험장 삼아 새로운 건축공법이 탄생하기 시작했고, 흔히 마천루(Sky Scraper)라고 부르는 100층이 넘는 고층건물을 짓기 위한 핵심기술인 철골구조가 탄생하기에 이릅니다. 세계 最高의 Sears Tower(443m, Willis Tower)도 시카고에 있죠.
    또한 시카고는 알 카포네를 비롯한 금주법 시대의 갱들의 역사가 숨 쉬는 곳이기도 합니다.
    by 이글랜차일드

    상품평(0)
    상품평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배송정보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3만원 미만의 상품을 구매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되며,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립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교환 및 반품

    반품안내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수령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수령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1. 고객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